'미시령힐링가도 인제군발달장애인 홍보단'은
허동기 회장(홍보단장)외 발달장애인 11명과 직원, 촬영팀 그리고 자원봉사자로 구성 되어있으며,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44번 국도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감소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44번 국도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자 미시령힐링가도 인제군발달장애인 홍보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 홍보단은 홍보단 활동을 통해 인제군을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림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자존감을 높여 우리사회 구성원의 한사람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나아갈 것입니다.
전국을 다니며 강원도와 인제군을 홍보할 계획이며,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제주도까지 전국을 돌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포와 포토존 운영, 홍보영상 촬영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과 관광지, 축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