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확 트인 대자연 내린천에서 즐겨볼 수 있는 래프팅. 내린천래프팅 체험은 매 년 5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6월이면 본격적인 체험시즌으로 10월까지 래프팅을 즐겨볼 수 있다.더운 날씨에 즐기면 더 즐겁고, 짜릿하고 시원하게 즐겨볼 수 있다.

특히 인제 내린천래프팅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급류가 많아 타 지역에 비해 재미를 더하고 있어 래프팅의 참맛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기본코스는 원대교에서 출발하여 밤골캠프까지 이르는 약 8km의 구간으로 국내 최고의 청정 지역에서 급류지역이 길고 유속의 빠름과 느림이 절묘하게 반복되고 있어 급류 래프팅 코스로는 최적지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또한 내린천 체험을 위한 당일코스 외에도 숙식을 하며 내린천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펜션시설들도 갖추어져 있어 친구, 직장동료, 가족, 연인 등의 인기 만점 코스로 이용되고 있다.